정수코리아 회장, 박근혜-새누리당과 '친분'
지난 23일 초청한 파독자의 숙박장소를 구하지 못해 파문을 일으킨 준사단법인 '정수코리아'의 김문희(66) 회장이 평소 박근혜 대통령 및 여당 인사와 친분을 과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김 회장은 CBS와의 전화통화 등 언론을 통해 자신과 정수코리아가 정수장학회는 물론, 새누리당이나 현 정부와는 무관하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정수코리아에 대해서도 "바른 일을 하는 손이라는 의미로 '正手'라는 한자를 사용할 뿐"이라며 "정수장학회와는 완전히 무관하다"고 밝혀왔다. 또 본인이 회장을 역임했던 '서울정수회' 역시 "정수코리아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무관한 단체"라며 "두 단체 모두 정부나 새누리당과는 완전히 무관하며 돈을 받거나 인적 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청와대 역시 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