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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CTV 활용해 '전자발찌' 재범 막는다
다음달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한 사람이 시민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 CCTV 영상이 적극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올해초 법무부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며 "4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센터는 지방자치단체가 방범·방재·교통·시설물 관리 등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CTV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곳이다. 또 위치추적센터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특정범죄자의 위치 확인, 이동경로 탐지, 전자장치로부터 발생되는 수신자료 등을 관리하는 곳이다. 당국은 대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광주와 서울에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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