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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651.8조…일년새 24조 늘었지만 '양호'
국가채무가 지난해말 기준 651조 8천억원으로 일년새 24조 4천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DP(국내총생산) 대비 36.6% 수준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폭의 증가치다. 정부는 2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세입은 385조원, 총세출은 364조 5천억원, 결산상 잉여금은 16조 5천억원, 세계잉여금은 13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재정수지는 법인 실적 개선과 자산시장 호조에 따른 세수 실적 증가로 전년 GDP 대비 0.4~0.5%p 수준 개선됐다. 통합재정수지는 31조 2천억원 흑자로 2017년의 24조원 흑자에 비해 폭을 한층 키웠다. 여기에서 사회보장성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10조 6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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