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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주택매매…13년만에 '최저치'
올들어 주택 매매가 얼어붙으면서 4월까지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 7025건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7만 1751건에 비해 20.5%, 5년평균인 8만 9425건에 비해 36.2% 각각 감소했다. 올들어 4월까지 매매거래량도 20만 2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6%, 5년 평균보다 35.9%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4월 누계 기준 최저였던 2012년의 21만 9천건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다만 4월 한 달간 매매는 3월보다 11.0% 늘어 이른바 '거래절벽'이 바닥을 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2만 5366건으로 일년전보다 31.5%, 지방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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