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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는 '무주택 가구'…임대료에 月소득 16% 쓴다
국내 가구 40%가량은 집이 없고 월소득의 15.5%를 임대료로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애 첫 내집 마련엔 7.1년이 걸리고 연간소득 대비 5.5배의 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전국 6만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6~12월 실시한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자가(自家)보유율은 61.1%로 일년전과 비슷했다. 자기 집에 거주하는 자가점유율은 57.7%로, 2017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자가인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구입가격배수(PIR)은 5.5배로 일년전의 5.6배와 비슷했다. 수도권은 6.9배로 광역시의 5.6배나 도 지역의 3.6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임차가구의 월소득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RIR)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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