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 입원했다더니…상지대 김문기 아들 '위증'
10일 교육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상지대 분규 사태와 관련, 김문기 전 총장의 아들인 김성남 상지학원 이사가 거짓 증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이사는 이날 오후 6시쯤 이뤄진 질의 응답에서 부친인 김 전 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현기증과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갑작스런 중증으로 서울 방배동의 병원에 입원한 점이 의심스럽다"며 "증인으로 심문하려고 했는데 유감스럽다"고 했다. 하지만 이같은 김 이사의 해명은 불과 두 시간쯤 지나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 의원과 같은당 유은혜 의원이 이날 오후 8시 넘어 공개한 동영상에는 쓰러져 입원했다는 김문기 전 총장이 오후 7시 20분쯤 말쑥하게 정장을 입은 채 외출했다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