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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방문에 변형된 상해임정…"영혼 빠진 느낌"

대한민국 수립의 '산 증거'인 상해임시정부청사 유적이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전후해 옛 자취를 느끼기 힘들 정도로 변형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관할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부측 해명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전시관 초입에는 국내 유력 정치인들의 사진으로 도배됐다. CBS노컷뉴스 취재진이 상해임시정부청사 유적지를 찾은 건 지난 24일. 한국의 '가로수길'을 연상케 하는 신톈디(新天地) 번화가 한복판, 그 골목길 안쪽인 마당로 보경리 4호에 자리잡은 임시정부청사는 바깥에서 보기엔 고풍이 물씬했다. 1919년 대한민국 수립을 선포했던 임시정부의 첫번째 청사는 아니지만, 1926년부터 1932년까지 6년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항일의 순간들을 간직한 곳이다. 당시 김구 주석이 백범일지를 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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