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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국민 줄었지만…'고위험 음주' 여전히 심각
우리 국민들의 흡연율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음주량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사고 위험도 여전히 높은 편이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동향' 통계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현재흡연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져 2017년 기준 38.1%를 기록했다. 현재흡연율은 만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을 피웠고 현재도 피우고 있는 사람의 비율을 가리킨다. 특히 소득 상위계층에서 흡연율이 가장 크게 낮아져, 계층간 흡연율 격차가 과거보다 벌어졌다. 1998~2017년 기간 소득 상위계층 흡연율 감소량은 35.7%p에 달한 반면, 중상층 이하에선 25~28%p 수준이었다. 남성 흡연율은 31.6%로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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