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교육감 오후 회동…보육대란 '분수령'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18일 '막판 협의'를 갖는다. 당장 이틀 뒤인 20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료 결제일이 시작되는 만큼, 극적 합의가 나올지 주목된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과 만나, 누리과정 예산 해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엔 협의회 회장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부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감사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한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15일 누리과정 예산 해법 모색을 위해 여야 대표와 교육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감협의회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했지만 정부와 정치권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아 무위에 그쳤다. 어찌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