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첨병' 김재춘, 산하기관장 복귀하나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김재춘(영남대 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 차관이 KEDI(한국교육개발원) 차기 원장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연말에도 공모에 응모했다가 내정설 등 잡음으로 한 차례 공모를 철회한 바 있어 논란이 일 전망이다. KEDI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22일 "재공모에 응모한 6명을 놓고 지난 20일 회의를 가진 결과 김 전 차관과 김홍주·최상근 KEDI 선임연구위원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어 구자억 서경대 교수, 신현석 고려대 교수, 최상근 위원 등에 대한 심사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난 8일까지 재공모를 진행했다. 한 차례 공모를 철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