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슈가보이' 정부가 나서 키운다
영국의 유명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 같은 '안티 슈가보이'가 국내에도 등장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제1차 당류저감 종합계획'을 내놓고 "음식에서 설탕을 줄여주는 레시피(요리법)를 개발하는 한편, 요리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시피 개발에는 스타 셰프급 요리 전문가도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설탕을 많이 넣은 요리법 소개로 '슈가보이' 돌풍을 일으킨 백종원씨에 맞설 '안티 슈가보이'를 적극 육성한다는 것. '안티 슈가보이'는 영국의 스타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의 별명이다. 제이미는 '슈가 러시'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설탕을 최대한 줄인 요리법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는가 하면, 영국 정부의 설탕세 도입을 적극 지지하면서 우호적 여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