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5%만 쓰고도…'호평' 쏟아진 개막식
남미 대륙에서 사상 최초로 열린 제31회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당초의 우려를 뒤로 한 채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리우 올림픽의 개·폐막식에 투입된 예산이 4년전 런던 대회의 8%, 2008년 베이징 대회의 5%에 불과한 5600만 달러(약 625억원)인 걸 감안하면 '저비용 고효율' 달성에 성공한 셈이다. 외신들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린 직후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적은 예산으로 높은 매력 만들어낸 개막식'(Rio opener has low budget, high appeal) 제하의 기사를 통해 "처참한 예산에도 빛과 불꽃, 서커스, 삼바춤이 어우러진 파티 스타일로 경기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