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대구외대 등 5곳 '연내 퇴출' 유력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전국 27개 대학이 내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을 일체 받지 못하게 된다. 이 가운데 최하위인 E등급을 받은 12개 학교는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도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5일 대학 구조개혁평가 후속 조치로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컨설팅은 지난해 평가에서 D를 받은 53개 대학, E를 받은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진행됐다. 다만 E등급을 받은 대학 가운데 5곳은 정상화 가능성이 낮아 '상시 컨설팅' 대상으로 분류됐다. E나 D를 받아 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전면 제한되는 대학은 지난해 13곳에서 올해는 27곳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E등급을 받은 4년제 대학은 △김천대 △대구외국어대 △루터대 △서남대 △서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