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시호 '특혜입학' 수사의뢰 않기로
교육부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의 연세대 특혜 입학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당국에 수사의뢰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당시 대입전형 평가 자료 등이 없는 데다, 관계자들 대부분이 퇴직해 사실 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적용 가능한 모든 범죄의 공소시효가 완료된 상태여서 수사의뢰를 하더라도 수사 개시가 어렵다"며, 그간 검토해온 수사의뢰도 하지 않기로 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연세대를 방문, 장씨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 1998년도 교무회의록과 기부금 내역, 법인회계장부 등을 열람했다. 교육부는 장씨 입학 당시 승마 종목이 신설됐다는 의혹에 대해 "승마 종목을 명시해 공고한 것은 1998학년도가 처음"이라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