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기 국고채' 내달 3천억원 규모 발행
정부가 다음달중 만기 50년짜리 국고채를 추가로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3천억원이다.기획재정부 송언석 2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50년물 국고채를 1조원 안팎 발행할 계획"이라며 "3월 하순에 3천억원 정도를 1차 발행한 뒤, 추가 발행 시기나 규모는 시장과 소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국고채는 국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을 가리킨다. 이전엔 만기 3년·5년·10년·20년·30년인 고정금리 채권과 만기 10년의 물가연동채권으로 발행됐지만,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초장기 국고채를 잇따라 발행하게 됐다는 게 기재부측 설명이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1조 1천억원 규모의 50년물 국고채를 시범 발행했다. OECD(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