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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일의 기다림' 미수습자가족, 세월호와 마지막 항해

1080일 간 팽목항을 지켜온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를 함께하기 위해 팽목항을 떠났다.미수습자 가족들은 31일 새벽 5시 30분, 진도 서망항을 출발해 배편으로 세월호가 있는 인양현장으로 이동했다.3년간 가라앉아있던 세월호가 이날 오전 7시 목포신항을 향해 마지막 항해를 하게 되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를 따라 목포로 이동할 계획이다.이날 진도 팽목항과 서망항에는 새벽 일찍부터 굵은 빗줄기가 내렸다. 지난 3년간 바다만 바라보며 눈물로 지내온 미수습자가족들의 팽목 생활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빗줄기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오전 5시 10분쯤 서망항에 도착한 미수습자 가족 4명은 두툼하게 차려입은 채 하나씩 배에 올랐다.3년 간 꿈에서나 그리던 가족을 만나러가는 길이지만 미수습자 가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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