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에 20개월전 찍힌 '램프 파손'…해수부는 '모르쇠'
세월호 인양 도중 절단된 램프가 열려있다는 사실을 인양 당국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모르겠다"며 꼬리를 내렸다.해수부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31일 목포 신항에 마련된 취재지원센터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절단한 램프 잠금장치가 파손된 사실 등을 이미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인양추진단장으로서 몰랐다"고 답했다.앞서 해수부는 지난 23일 세월호의 선미 좌현 램프의 잠금장치가 파손돼 문이 열리는 바람에 반잠수선 선적 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램프를 물 속에서 절단했다.또 세월호 선체 바닥의 방향타는 침몰 당시 중립상태였지만, 인양 직후에는 방향타가 하늘을 향해 우측으로 10~15도 가량 꺾여있었다.이에 대해 뉴스타파가 지난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5년 8월 세월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