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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서웠을까" 팽목서 목포로 이어진 시민물결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입항한 뒤 맞는 첫 주말, 진도 팽목항을 가득 채웠던 시민들의 노란 추모물결은 이제 목포로 이어지고 있다.목포시는 세월호가 입항하기 전부터 세월호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시내 길거리는 물론 음식점부터 주유소까지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노란물결이 가득했다.먼 바다만 바라봐야했던 팽목항과 달리 목포를 찾은 시민들은 이제 멀찍이서 세월호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 가족 단위의 시민은 물론 젊은 연인부터 노부부까지 항구 보안펜스에 옹기종기 붙어 갈라지고부식된 바닥을 드러낸 채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라봤다.부산에서 온 한장헌(45) 씨는 "팽목에서는 육안으로 보지 못했는데 막상 여기 와서 마주하니 억장이 무너진다"며 처참한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한 씨는 "일부에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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