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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올라와다오"…육상거치 임박에 가족들 긴장속 기다림

"오후에 성공적이면 당장 내일이라도 바로 올라올 수 있다 했어... 이제 거의 다 왔어".8일 하루 온종일 세월호 육상거치 현장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던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 씨는 애써 감추고 있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지난 3년간 바다만 바라보며 동생 재근 씨와 조카 혁규 군을 기다려온 권 씨는 세월호가 진도 팽목항을 떠나 목포로 올 때까지만 해도 당장이라도 가족을 찾아 나설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육상거치가 계속해 지연되고 미수습자에 대한 수색이 늦춰질 때마다 권 씨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버텨야 했다. 목포에서의 기다림은 계속돼 이제 이날 오후 3차테스트를 지나 10일 육상거치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권 씨는 "많이 늦었다, 배가 올라와서 다 썩고 있다"며 "지금 다 올라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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