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리는' 국사편찬위…'말 바뀌는' 국정화
국정화되면 수능서도 '근현대사 외면' 불가피
'주체사상 서술' 살펴보니…"정부여당, 대국민 사기극"
쿠데타·유신·국정화까지…'불가피한 선택' 맞나
마지막 완치 환자 '메르스 재발'…61명 자가격리
'독립운동·민주항쟁' 대폭 축소…"친일파 역사 쓰나"
황우여 "이념 편향 수정에 한계…불가피한 선택"
박근혜 한마디에 '1974년 회귀'…국가가 역사 쓴다
황우여, 12일 오후 '한국사 국정화'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