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고 빠름'…졸속 극치 달리는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모도 '속도전'…'편찬기준'은 이달말 확정
국정교과서 집필 '왕년 멤버' 주축되나
'반대 68%' 접수하고도…국정화 강행한 정부
'0.1%' 위한 국정화 강행…'간첩 수사발표' 방불
황우여 "추가 의견 없어 고시 앞당겼다" 해명
'비밀팀' 논란 '국정화TF' 공식 조직으로 확대
정부 '국정화 고시' 강행…4일 '집필기준' 발표
'졸속'에 '졸속'…국정화 '고시 확정'도 이틀 앞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