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에 100만호 공급"…'주거복지로드맵' 확정
문재인정부의 주거정책 청사진인 '주거복지 로드맵'이 29일 최종 공개됐다. 무주택 서민을 위해 임기 5년간 공적임대 85만호와 공공분양 15만호 등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청년·신혼·고령·취약계층 가구 등 생애단계와 소득수준별로 맞춤형 '주거 사다리'를 세운다는 게 골자다.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수서역 인근 '더 스마티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촘촘한 설계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며 확정된 로드맵을 발표했다.8.2대책이 투기 억제에 방점을 찍은 '수요' 측면의 부동산 정책이었다면, 이날 발표된 로드맵은 '공급' 측면 정책에 초점이 맞춰졌다.정부는 먼저 매년 13만호씩 5년간 공공임대 65만호, 매년 4만호씩 공공지원 민간임대 20만호 등 85만호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