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때 강원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영동 석탄발전소 2호기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가동이 중단된다.환경부와 강원도는 12일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참가자와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해 수도권에서 시행중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수도권에 비해 발령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올림픽 기간 중국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유입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하자는 차원이다.비상저감조치는 가령 오늘 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이고 내일도 '나쁨'(50㎍/㎥ 초과)으로 예보될 때, 당일 오후 5시 10분에 발령 여부를 결정해 5분뒤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문자 등으로 전파하게 된다. 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