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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세수 일년새 5.3%↓…전자담배 성장세도 꺾였다
담배 판매량 감소에도 비약적으로 비중을 키워온 전자담배 성장세가 올 3분기 들어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분기 담배 판매량은 9억 3천만갑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0.1% 증가했다. 담뱃값 인상 이전인 2014년 3분기의 12억갑에 비해선 22.6% 감소한 규모다. 일반 궐련 판매량은 8억 3천만갑으로 지난해 3분기의 8억 5천만갑에 비해 2.5%, 2014년 3분기의 12억갑에 비해선 30.9% 감소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9천만갑으로 지난해 3분기의 9천만갑에 비해 13.0% 증가했다. 하지만 올 2분기의 1억갑에 비해 14.3% 감소, 판매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점유율 역시 지난해 3분기 8.3%에서 올 1분기엔 11.8%까지 늘어났다가 2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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