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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45개월째 '내리막'…41개월째 '최저기록' 깼다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2만 4천명대에 그치며 같은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전년동월대비 출생아 수 감소는 벌써 45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 경신도 41개월째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출생아는 2만 4408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2만 7381명에 비해 10.9% 감소했다.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같은달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치다. 올들어 8월까지 출생아 수도 20만 8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만 6214명에 비해 8.0%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만 일년전보다 증가했을 뿐, 다른 모든 시도에서 줄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가리키는 조출생률은 5.8명에 그쳐, 지난해 같은달의 6.3명에 비해 0.5명 낮아졌다. 출산 주연령층인 만 30~34세 여성 인구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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