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韓 신용등급 'AA' 유지…성장률 2.7% 전망"
3대 신용평가사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2년여 전과 같은 'AA'로 유지했다. 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는 한국의 단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평균 2.7%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AA'는 S&P의 21개 평가 구간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등급이다.다만 남북 해빙 무드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은 여전히 평가에 반영됐다. S&P는 "남북 및 북미 관계 개선에 따라 한반도내 긴장이 완화하는 추세"라면서도 "잠재적인 북한의 안보위협 가능성은 여전히 등급 상향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만약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진전시킬 경우 지정학적 위험도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S&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