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韓中 초미세먼지 영향 최대 7배 차이" 공식확인
중국의 초미세먼지가 서울 대기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39%인 반면, 한국의 초미세먼지가 베이징 등 중국 주요도시에 미치는 영향은 5%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중일 3국 과학자들이 지난 2000년부터 연구해 20일 펴낸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LTP) 요약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중일 과학자들은 각국의 배경농도 관측지점에서 2000~2017년 장기 관측한 자료를 분석했다. 한국은 백령·강화·태안·고산, 중국은 다롄·옌타이·샤먼, 일본은 리시리·오키가 관측지점이다. 그 결과 3국 모두 황산화물(SO2), 질소산화물(NO2),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규모의 국가별 초미세먼지 연평..
1
···
31
32
33
34
35
36
37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