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17대는 '탄돌이' … 18대는 '박돌이' 돌풍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선거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또다시 입증하면서, 사실상 18대 총선 '최대의 승리자'로 우뚝 섰다.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 내부는 물론, 친박연대나 영남권 친박 무소속 연대 심지어 자유선진당까지 '박근혜 수혜주'로 간주되는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기 때문. 특히 탄핵 역풍이 분 17대 총선 당시 '적극적' 유세를 통해 위기의 당을 구해낸 것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무동(無動) 지원'만으로도 이끌어낸 결과여서 주목된다. ○ 간접 지원 사격에도 친박계 후보들 대거 당선 지난 총선의 최대 특징이 이른바 '탄돌이'의 대거 국회 입성였다면, 이번 총선의 최대 특징은 가히 '박(朴)돌이' 돌풍으로 요약할 만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9일 개표 결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88%를 넘는..
1
···
3340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