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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원외' 당권 도전 가닥…MB와도 '교감'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지낸 이재오 의원이 오는 7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오 의원측 한 핵심 관계자는 12일 C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전 최고위원이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7월 개최될 전당대회에 도전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걸로 안다"고 밝혔다. 또다른 측근 역시 "과반수 확보만으로는 안정적 국정 운영이 담보될 수 없다"며 "박근혜 전 대표측의 구심력을 제어할 당내 원심력의 중심은 결국 이 전 최고위원뿐"이라고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 차기 여당 대표의 가장 큰 과제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임을 감안하면, 이 대통령과 '코드'가 통하고 강한 추진력을 지닌 이재오 의원이 결국 최적임자란 것이다. 특히 이재오 의원은 결심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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