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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하다"…볼라벤 위력에 전국이 '공황'

28일 한반도를 덮친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위력은 지난 며칠간의 두려움만큼이나 강력했다. 초속 33m면 사람도 날아가게 만드는 강풍은 순간 최대 초속 51.9m까지 치솟았다. 2003년의 매미(초속 60m), 2000년의 프라피룬(58.3m), 2002년의 루사와 2007년의 나리에 이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초강풍이다. 가로수와 신호등은 잡초 뽑히듯 뿌리째 뽑혀나갔고, 가족들의 든든한 저녁을 지켜온 지붕은 속절없이 무너져내렸다. 아이들이 뛰놀던 앞마당은 퍼붓는 폭우에 잠겨버렸다. 무너진 전봇대가 불러온 암흑의 새벽엔 건물 높이의 파도가 방파제를 비웃으면서 누군가에겐 '생의 전부'일 선박들을 덮쳤다. ◆오후 2시쯤 서울 강타…150mm 폭우 동반 이미 제주도를 강타한 '볼라벤'은 이날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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