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저축은행 3곳, 개명하고 '새 출발'
솔로몬 등 금융권에 인수된 저축은행들이 오는 10일부터 이름을 바꿔 영업을 재개한다. 또 앞으로는 부실로 퇴출된 저축은행들을 영업정지 없이 구조조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 한국, 한주 등 저축은행 3곳이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권에 인수된 이들 저축은행은 솔로몬의 경우 우리금융저축은행, 한국은 하나저축은행, 한주는 예나래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에 따라 이들 저축은행에 예금이 묶여있던 고객들은 거의 4개월만에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5천만원 넘는 예금 보유 고객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한 농협 등의 지급대행지점이나 인터넷 신청을 통해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부실 저축은행이 퇴출될 때마다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