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의혹' 서울음대교수에 '소송 릴레이'
서울대 성악과 박모(49) 교수가 '학력 위조' 및 '불법 고액과외'에 이어 '제자 성추행' 의혹에까지 휩싸이면서, 이를 둘러싼 법정 소송도 잇따를 전망이다. 특히 박 교수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물밑 내정자 밀어주기' 의혹을 놓고도 교육부 등을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될 예정이어서, 바야흐로 4개의 의혹에 둘러싸인 '사면초가' 형국을 맞게 됐다. 참여연대는 이르면 19일 서울대 음대 교수 공채 과정에서의 '물밑 내정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 감사원에 서울대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대 뿐만 아니라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교육부에 대해서도 공익감사해 줄 것을 감사원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민단체가 이렇게 발벗고 나선 것은 교수 공채 비리 의혹이 제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