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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테러분자냐"…밤샘 '절망'의 행군

새벽부터 청와대로 향해 밤샘 행진을 했던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오전 10시 30분쯤 진도 대교 앞에서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돌아갔다.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받아들여지면서 잠정 철수하기로 한 것. 이날 새벽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의 진척없는 구조작업에 항의하며 청와대로 항의 방문을 시도했다. 가족들은 전날 밤 11시 48분쯤 선체 내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긴급회의를 열고, 청와대를 방문하자고 결정했다. 이후 실종자 가족 200여 명이 체육관을 나섰지만 경찰 300여 명이 이들의 행진을 차단해 몸싸움이 벌어졌다. 청와대 항의방문을 시도하던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눈물 짓고 있다. (윤창원 기자) 하지만 70여 명의 가족들은 "청와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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