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는 '다문화 학생'…한국의 미래가 바뀐다
다문화가정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국내 초등학생 100명 가운데 2명 이상이 다문화 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15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 국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다문화 학생은 8만 2536명으로 전체 681만 9927명 가운데 1.4%의 비율을 기록했다. 다문화 학생 가운데 대다수인 6만 8099명은 국내에서 출생했고, 6261명은 외국에서 태어나 중도 입국한 경우로 조사됐다. 또 8176명은 외국인가정이었다. 이같은 다문화 학생 숫자는 지난해보다 1만 4730명이나 늘어난 규모로, 특히 초등학생은 일년전보다 1만 1937명이나 늘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러다보니 초등학생의 경우 다문화 학생의 비율은 2.2%나 됐다. 전체 271만 4610명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