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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5520조 육박…일년새 421조↑
전국 땅값이 ㎡당 5만 8천원에 이르고, 모두 합치면 552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땅은 16년째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였다. 국토교통부가 30일 공개한 '2019년 개별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최고가는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 24-2(명동 8길)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였다. 이곳 지가는 ㎡당 1억 8300만원으로, 평당(3.3㎡) 지가는 6억 390만원에 달했다. 2004년부터 '가장 비싼 땅' 1위였던 이곳의 지난해 지가는 ㎡당 9130만원, 평당 3억 129만원이었다. 일년새 두 배 넘게 오른 셈이다. 공시지가 상위 10곳은 모두 명동 일대로, 1~3위는 ㎡당 1억 8천만원, 4~10위도 ㎡당 1억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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