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감 난이도'가 맞았다…국영수 '불수능' 예고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영수 영역이 당초 전망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이날 수능 종료 직후까지만 해도 '물수능'이라 불린 지난해와 비슷하게 쉬운 수준으로 여겨졌지만, 실제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물수능'이 될 거라던 교육과정평가원이나 입시기관들의 당초 예측과는 달리, 국영수를 중심으로 '물수능 속 불수능'이 될 거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입시기관들의 '예상등급컷 현황'을 살펴보면, 문이과를 막론하고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인 국영수 과목은 단 하나도 없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집계에선 국어A 1등급컷이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