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집필 절차 착수'…전교조 '연가투쟁'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이 20일로 마무리되지만, 그 면면은 원고 초안이 완성되는 내년 3월 이후에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교과서 제작을 맡은 국사편찬위원회는 공모와 초빙을 통한 집필진 구성을 이날로 완료한 뒤, 이달말까지 편찬기준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어 본격 집필에 착수, 내년 3월까지 원고 초안을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이다. 국편측은 초안이 완성된 이후에나 집필진 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25명을 뽑겠다던 집필진 공모에는 불과 30여명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누가 지원했고 누가 선정됐는지는 일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공모와 초빙으로 선정된 집필진이 각각 몇 명인지 정도만 밝힐 것으로 보인다. "자유로운 집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고 작성을 마칠 때까지 집필진을 보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