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투성이' 초등 국정교과서도 '대안 교재' 나온다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사회 국정 교과서가 '오류투성이'란 비판이 잇따르자, 일선 교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일종의 '대안 해설서'를 만들어 이달중 배포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지적된 오류에 대한 후속조치는 하지 않은 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해설서 배포를 놓고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은 해당 교과서에서 발견된 오류와 부적절한 표현, 편향된 서술 등을 정리한 해설서를 늦어도 3월 안에 일선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이 모임의 김태우 회장은 CBS노컷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단 비문(非文)이나 사실관계 오류를 수정해 정오표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오해를 부르는 부적절한 표현들을 자세하게 풀어 해설집 형태로 이달중 일선 초등학교에 배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