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곽동한·남현희 '슈퍼데이' 만들까
리우 올림픽 닷새째인 10일(이하 한국시간)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기대주들이 대거 출동한다.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와, 여자 배구팀은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을 가를 일전에 나선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사격의 진종오(37·KT)는 이날밤 9시부터 50m 권총에 출전한다. 4년전 런던에서 금메달을 따낸 10m 공기권총에선 5위에 그치긴 했지만, 50m 권총은 진종오의 주종목이다. 지금도 세계 랭킹 1위이자 세계기록(200.7점) 보유자인 진종오는 이 종목에서 2008년 베이징과 런던에 이어 3연패를 정조준한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는 없었다. 유도에서 첫 금메달이 나올 지도 주목된다. 남자 90kg급 세계랭킹 1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