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월진료비 10만원 넘어…10년새 2.7배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노인이 많은 지역일수록 평균 진료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일 펴낸 '2015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0만 3828원을 기록했다.이같은 수치는 일년전의 9만 7593원보다 6.4% 늘어난 것으로,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1.8%씩 증가했다. 2006년의 3만 8136원에 비하면 2.7배로 불어난 규모다.총진료비 역시 64조 8300억원을 기록, 2006년의 22조 5327억원에 비해 2.9배 규모로 늘어났다. 반면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03만명을 기록, 2006년의 4924만명에 비해 5.7% 증가하는 데 그쳤다.이들 의료보장인구의 전체 입·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