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집필진 6명 모두 '역사 비전공'에 '뉴라이트'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중 현대사 파트를 맡은 6명이 모두 '역사 비(非)전공' 인사들로 채워진 데다, 이 가운데 5명은 뉴라이트 성향의 학자들로 드러났다.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집필진 명단을 보면, 현대사 영역은 △최대권 서울대 법과대 명예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등 6명이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사학' 전문가로 집필에 참여한 나 교수가 서강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역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걸 감안하더라도, 사실상 6명 모두 '비전공'으로 현대사 집필에 참여한 셈이다.여기에 한남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공주대 역사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