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낸 선미램프도 인양키로…'침몰원인' 주목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하기 위해 절단했던 선미램프가 목포신항으로 옮겨질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인양하기 위해 지난 24일 절단했던 선미 좌측램프를 인양해 목포신항으로 옮긴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3일 해수부는 돌연 선미램프 제거계획을 발표하면서, "인양과정에서 램프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가 불가능해 절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당시 잘라낸 선미램프는 세월호 1층 화물칸 D데크의 출입구로 길이 11m, 폭 7m에 달한다. 현재는 사고현장 해저에 남아있다.현재 모든 인력이 선체 인양에 투입돼 있는 터라 선미램프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안전하게 거치된 직후 인양돼 옮겨질 전망이다.이렇게 되면서 목포신항으로 옮겨질 선미램프가 세월호 침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