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땅' 여의도 면적 80배…제주↓ 강원↑
외국인이 사들인 우리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80배로 전체 국토의 0.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외국인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땅을 대거 사들인 반면, 제주도 땅 구입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 3356만㎡였다. 일년 만에 2.3% 증가한 규모다.공시지가 기준으로는 32조 3083억원으로 일년전의 32조 5703억원에서 0.8% 줄었다. 필지 기준으로는 11만 1667필지로 일년전의 10만 7860필지에서 3.5% 늘어났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813만㎡, 전남이 3802만㎡로 각각 전체의 16.3%씩을 차지했다. 이어 경북이 15.2%인 3543만㎡, 강원이 10.3%인 2410만㎡, 제주가 8.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