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민자 아닌 도공이 짓기로
민간자본으로 추진해온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한국도로공사가 짓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시기를 1년 6개월 단축, 2024년 6월 조기 완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업방식을 민자에서 도공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등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새 정부의 대선공약을 반영한 것이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하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제 중심인 서울과 행정 중심인 세종을 직결하는 국가적인 상징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스마트 하이웨이 구축 능력이 있는 도로공사가 짓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46년 기준 하루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