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천공 '사실상 실패'…좌현 철판도 제거키로
육상거치후 결정한다지만…방향은 이미 '객실절단용'
해수부에 공 넘긴 선체조사위…'방패막이' 자처하나
베일 싸인 세월호 좌현에 21개 구멍 뚫기로
정부 "인양중 바뀌긴 어려워" 3년새 달라진 방향타 진실은?
세월호 현장서 돼지뼈 9점·이준석 여권 등 유류품 발견
"얼마나 무서웠을까" 팽목서 목포로 이어진 시민물결
세월호 희생자 가족 '갈라놓기' 주력하는 정부
20개월전 확인된 '램프 파손'…해수부는 '동문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