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공공기관 부채 4년뒤 600조 육박…부채비율은 '비슷'
정부 산하 공공기관 39곳의 부채가 4년 뒤엔 6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자본도 함께 늘어나 면서 부채비율은 지금과 비슷한 16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공공기관 39곳의 2023년 자산은 935조원, 부채는 586조원, 자본은 3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부채는 올해보다 87조 4천억원 증가한 규모이지만, 자본도 55조 6천억원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은 지금과 비슷한 16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금융과 기타 부문은 부채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OC(사회간접자본)와 에너지 분야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SOC의 경우 부채비율이 내년까지는 179%로 줄어들지만, 공..
1
···
93
94
95
96
97
98
99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