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경기불황에도…'대기업 곳간'만 불렸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8년 동안 14배, 현대차는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19일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금융주와 우선주를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말 기준 127조 7800억원에 달했다.이같은 규모는 이명박정부 초기인 2008년말의 36조 4300억원에 비해 350.8%나 늘어난 수치다.같은 기간 코스피 상장사 100대 기업의 자산총액 역시 777조 9800억원에서 2084조 4100억원으로 267.9% 나증가했다.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이 32조 1100억으로 가장 많았다. 2조 3600억원이던 8년전에 비해 무려 1360%나 급증한 규모다.현대차 역시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