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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수입 일년새 8천억원↓…정부 채무는↑
7월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소폭 늘었지만, 올해 누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펴낸 '9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7월 총수입은 47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천억원 증가했다. 올들어 7월까지 합계는 293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은 33조 2천억원으로 일년전보다 1천억원 증가했다. 누계치는 189조 4천억원으로 8천억원 감소했다. 지방소비세율이 11%에서 15%로 인상되면서 부가가치세 감소분 2조 7천억원이 포함됐다는 게 당국 설명이다. 다만 7월 부가가치세 세수는 18조 4천억원으로, 수출 감소에 따른 환급 감소 등이 반영돼 지난해 같은달보다 5천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1조 7천억원이 걷혔다. 법인세 환급액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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