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터널' 끝 보이나…생산·소비·투자 모두 반등
지난달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모두 반등하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펴낸 '1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세계경제 개선,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비스업 등 고용 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통상 현안과 자동차 파업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한다"며 △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와 △일자리 민생 개선에 주력할 뜻임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고용은 제조업과 건설업에선 개선됐지만, 서비스업은 부진하면서 한 달전과 같은 25만 3천여명 증가에 그쳤다. 15~64세 고용률은 66.5%로 일년전보다 0.2%p 상승했지만, 실업률 여시 3.3%로 일년전보다 0.1%p 올랐다. 다만 30대와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실업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