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터미널에 13일부터 KTX·철도망 잇는다
오는 18일 정식 개장을 앞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2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 준비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제2터미널 출국층에서 개장을 축하하는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여는 한편, 13일부터 공항철도와 KTX를 '인천공항2터미널 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을 4주 앞두고 '세계를 열다. 사람을 잇다'란 슬로건을 내세워 열린 이날 행사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국토부 김현미 장관, 각국 대사관 등 주한사절단, 국회의원, 국내외 공항 관계자,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인 김연아·송중기 씨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더 많은 세계를 연결해 명실상부한 세계허브공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쾌적하고 안전..